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교회서 여고생 멍투성이 사망…50대 여성 ‘구속’
10대 여학생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이 구속됐다. 김성수 인천지법 영장당직 판사는 18일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A씨(55)에 대해 “도망할 우려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오후 1시30분께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2024.05.18 20:43
‘뺑소니’ 김호중, 공연 강행…“취소 수수료도 10만원”
18일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가수 김호중(33)의 전국 투어 콘서트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가 정상대로 진행됐다. 이날 김호중의 뺑소니 사고 여파에도 전국 각지에서 몰린 팬들이 공연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여전히 김호중을 응원하는 팬들도 있지만, 일반 시민들은 공연 강행에 대해 비판적인...
2024.05.18 20:02
홍준표 대구시장 "대구와 경북 통합 제안" 주목
홍준표 대구시장이 18일 그냥 불쑥 던진 화두가 아니고 오래전부터 생각해 오던 행정체계 개편안이라고 전제, '대구시와 경북도의 통합'을 공개적으로 제안해 주목받고 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대구경북이 통합해 500만의 대구광역시가 되면 대구는 한반도 제2의 도시가 된...
2024.05.18 19:02
의대생·전공의, 정부 손 들어준 사법부 비판…“요구안 충족시까지 복귀 안 해”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정부의 손을 들어준 사법부의 판단을 비판하면서 기존 요구안이 충족되지 않으면 복귀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산병원전공의협의회와 울산의대가 18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연 의료 심포지엄에서 전공의와 의대생은 한목소리로 사법부 결정을 비판했다. 조주신 울산의대 학생회장은 “대학 본부...
2024.05.18 18:07
대구 남구 앞산 산불발생…산림당국, 불법 소각 행위 등 금지 당부
대구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앞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18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8분께 대구 남구 대명동 앞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19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 차량 27대, 진화인력 80명을 긴급 투입해 이날 오후 3시 57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산불진화...
2024.05.18 17:58
신월성 2호기, 발전 정지
경북 경주에 있는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발전이 정지됐다. 18일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신월성 2호기가 이날 오후 12시 35분께 정상 출력운전 중 원자로 냉각재펌프 1대가 정지, 보호신호 동작에 따라 원자로가 자동정지 됐다.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는 "현재 발전소는 안정상...
2024.05.18 17:40
오세훈 “5·18 정신, 미래 향한 발걸음으로 승화·계승”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5·18 정신을 미래를 향한 발걸음으로 승화해 영원히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중구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제44주년 기념 서울행사’에 참석해 유공자와 유가족을 위로하고 민주 영령들의 명복을 빌...
2024.05.18 17:38
DGB금융그룹, 창립 13주년 기념식 개최
DGB금융그룹은 17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황병우 회장과 계열사 대표이사, 지주 및 은행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올해 창립일은 시중금융그룹으로 전환된 뜻깊은 날인 만큼 대구에 본점을 둔 금융회사로서 지역에 뿌리를 두고 함께 성장하는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2024.05.18 17:11
“더 어렵고 힘든 아이들 돕고파”…암 투병 70대, 평생 모은 2000만원 기부
암 투병을 하는 70대 남성이 평생 모은 재산인 2000만원을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억근(70) 기부자가 성금 2000만원을 기탁하면서 부산 나눔리더 300호로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모금회에 따르면 오 기부자는 폐암으로 건강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가정 형편이 어려운...
2024.05.18 16:49
교회서 온몸 멍든 채 숨진 여고생…‘학대 혐의’ 신도 구속심사 출석
교회에서 온몸에 멍이 든 여고생이 병원 이송 후 숨진 사건과 관련, 학대 혐의를 받는 50대 신도가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 A씨는 18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다. 경찰 승합차에서 내린 A씨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비틀...
2024.05.18 16:04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