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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스틴 비버ㆍ셀레나 고메즈 ‘충격영상’ 유출
[헤럴드생생뉴스] 올해 18세인 캐나다 가수 저스틴 비버와 20세인 미국 영화배우 셀레나 고메즈의 충격적인 애정표현 영상이 유출됐다고 외신이 전했다.

비버와 고메즈의 사생활 사진과 1분24초짜리 충격영상이 고메즈의 휴대전화가 해킹 당하면서 유출된 것. 영상에는 충격적인 모습과 짧은 대화가 들어있었다.

이들 둘은 호텔, 해변 등에서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없이 애정표현을 해왔다. 뜻밖의 이번 영상 유출에도 이들은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지난해 5월 열애 사실을 시인했다. 2010년 염문설이 불거졌고, 이듬해 2월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애인관계를 기정사실화했다.


2002년 미국 PBS ‘버니 & 프렌즈’로 데뷔한 고메즈는 ‘위저드 오브 웨이벌리 플레이스’ 등 주로 디즈니 채널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영화 ‘아더와 미니모이2: 셀레니아 공주 구출작전’, ‘라모나 & 비저스’ 등에 출연했다.

비버는 ‘미국 10대들의 대통령’으로 꼽히는 톱스타여서 파장이 예상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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