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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써니 간호사 복장 vs 강예빈 간호사 복장, “귀여움이냐 섹시함이냐”
써니 간호사 복장

[헤럴드생생뉴스] 귀여움이냐 섹시함이냐 그것이 문제다. 뮤지컬 촬영 중 사진을 찍은 써니의 간호사 복장이 화제가 되자 과거 강예빈이 했던 간호사 코스프레 사진이 다시금 거론되며 두 사람의 모습이 비교되고 있다.

최근 써니는 1세대 아이돌그룹 신화의 에릭 이민우와 함께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공연 뒤 인증샷을 찍었다.

17일 신화컴퍼니 트위터를 통해 올라온 이 사진에 대해 민우는 “써니의 초대로 꿀같은 휴일을 에릭과 민우는 뮤지컬을 봤다. 너무 재밌고 영화보다 더 짱. 규현이 간지b. 써니 귀여움 짱. 소시슈주 만세”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의 세 사람은 오누이처럼 다정한 포즈로 활짝 웃어보이고 있고,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뮤지컬에서 간호사 브렌다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써니의 모습이었다.

공연을 마친 뒤 바로 사진을 찍은 듯한 써니는 무대 속의 모습 그대로였다. 금발머리에 간호사 모자를 쓰고 양볼을 발그스름하게 물들인 써니는 애교가 철철 흐르는 모습.

반면 강예빈의 간호사 복장은 요염하고 섹시함 자체였다. 강예빈은 새하얀 간호사복을 입고 단추를 살짝 풀어 속옷이 비치도록 했다. 제복을 입은 여성의 관능미를 한껏 살리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낸 것.

두 사람의 간호사 복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간호사복은 뭐니뭐니해도 섹시한 게 최고. 강예빈 승”, “귀여운 써니에 한표”, “너무나 다른 매력, 둘 다 예쁘다”는 반응을 전하며 열광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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