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력 공공기관에 납품되던 ‘靑기와 김치’가 일반인에게 판매가 시작 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루 판매량이 무려 3톤을 넘어섰다.

청기와 김치는 100% 국내산 최상급 재료만 엄선해 만들어진다. 때문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경찰서, 보건소, 구청 주요 공공기관에 공급하면서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청기와 김치는 맛이 담백하면서 감칠맛이 나고 익을수록 시원한 맛이 일품인 게 장점이다. 일반인 품평회에서 100명에서 98명이 100점을 준 이유도 이 때문이다. 

         (▲사진 : 공공기관에 납품되는 청기와 김치 6종)

청기와 김치는 가격면에서도 착하다. 포기김치기준 5kg이 3만5000원정도 형성돼 있지만 청기와 김치는 오히려 10%정도 더 저렴한 3만1000원에 결정됐다.

청기와 김치 담당 김미성 팀장은 “청기와 김치는 유통마진 거품을 빼고 품질, 맛, 가격 3가지 모두 만족할 수준이며 맛이 없으면 ‘무료반품’을 진행하는 이유도 품질과 맛, 가격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 아니겠냐?”고 말했다.

김치업계관계자는 “청기와 김치의 가격이 품질에 비해 너무 낮게 책정 됐다며 이정도면 대기업 브랜드 김치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청기와 김치는 생활건강전문기업 (주)고려생활건강에서 독점 판매하며 홈페이지 김치전용관(www.korcare.co.kr)에서 김치 3종(배추김치, 열무김치, 백김치)과 깍두기 3종(알타리, 깍두기, 석박지)을 판매중이다. 먹어 보고 맛이 없으면 무료반품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청기와 김치 전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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