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리얼 액션 영화 ‘락아웃:익스트림미션’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6월 14일 개봉하는 ‘락아웃:익스트림미션’은 전직 특수요원 ‘스노우’가 통제불능 상태에 빠진 우주감옥에 인질로 붙잡힌 대통령의 딸‘에밀리’를 구하기 위해 한계를 초월한 미션을 그린 SF 액션이다.

이 영화는 전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서기 2079년, 전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범죄자들을 특별 격리 수용한 ‘우주감옥’에서 벌어지는 탈출 미션을 담은 독특한 설정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지난 6월 11일 진행된 일반시사회를 관람한 관객들은 신선한 설정과 스피디한 액션만큼이나 영화 곳곳에 위치한 위트 넘치는 유머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기대했던 그대로 뤽베송 제작답게 액션감이 너무 살아있다”, “매 장면 상상을 뛰어넘는 액션씬! 대박이다”, “역시 가이피어스! 액션도 좋고 영화 내내 스릴감이 장난 아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락아웃: 익스트림미션’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피디한 전개와 스릴 넘치는 액션으로 ‘우주감옥’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락아웃:익스트림미션’은 제임스매더, 스테판 St. 레게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가이 피어스, 매기 그레이스가 주연을 맡았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