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너비 1㎞가 넘는 세계 최대 수영장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사진 공유사이트 트위스티드시프터에는 칠레 알가로보 ‘산 알폰소 델 마르 리조트’내에 있는 세계 최대 수영장 사진이 소개됐다. ‘크리스탈 라군스 테크놀로지’가 건설한 이 수영장은 건설 비용 총 10억 달러를 들여 5년에 걸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수영장 총 면적은 7만9200㎡(2만 4000평)이며, 너비는 1㎞가 넘는다. 최고 수심은 35m에 달해 수영 외에도 요트와 서핑 등 해양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세계 최대 수영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평생 한번만 가보고 싶다” “환상적이다” “신혼여행은 여기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