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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취임 이후 가장 잘한 혁신정책 8가지는?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시는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시에서 추진한 사회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사회혁신 스튜디오’를 10일 오전 10시에 개최했다.

혁신은 서울시의 핵심가치중 하나로 이 자리에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시장단 및 간부 공무원, 명예부시장단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발표회는 기존의 업무보고 방식을 벗어나 스토리텔링형 TED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날 발표된 우수 사례는 8건으로 ▷하도급 대금지급 실시간 확인시스템 구축▷도시농업 활성화▷사회적 약자기업 보호를 위한 계약제도 혁신▷범죄예방환경 설계를 통한 공간혁신▷싱글벙글 프로젝트(비혼여성 프로젝트)▷주민참여 예산제도 도입▷서울대공원 시민참여와 협업▷서울 미래유산 프로젝트 등이다.

조인동 서울혁신기획관은 “앞으로 시민사회의 혁신사례를 시정에 적극적으로 도입・확산하고 공공혁신과 공유를 통한 일자리 혁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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