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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상하이 땅 팔면 세계 5대 경제국 산다?
‘베이징의 땅을 팔면 미국인들이 1년간 벌어들인 돈보다 많다?’중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베이징 시가 땅 전체를 현재의 시가에 팔면 지난해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을 넘어선다는 계산이 나와 흥미롭다.중국 경제 주간지 중궈징지저우칸(中國經濟周刊)에 따르면 지난해 베이징 시는 토지를 분양해 1641억위안(약 27조 8...
2011.01.26 09:50
소말리아 해적의 배후 세력...12명의 부족장?
전세계를 상대로 납치 행각을 벌이며 ’공공의 적’이 되고 있는 소말리아 해적이 이번에는 독일 화물선을 인도양 해상에서 납치했다.한국의 삼호주얼리호 구출작전이 성공되고 해적들이 붙잡힌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소말리아 해적은 또 납치 행각을 벌인것이다.소말리아 해적들은 이제 통상 활동하는 해역을...
2011.01.26 09:11
<중국의 여배우들>⑨중국의 ‘국민 며느리’ 하이칭(海淸)
‘국민 며느리’극중에서 톡톡 튀는 며느리 역을 많이 해서인지 중국인들은 배우 하이칭(海淸ㆍ33)을 국민 며느리라는 애칭으로 부른다.이 별명을 얻게 된 것은 2006년 드라마 ‘솽몐자오(雙面膠)’ 때문이다. 이 드라마에서 하이칭은 세련되고 애교스러우면서도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는 전형적인 상하이(上海) 여성으로 분...
2011.01.25 17:45
석유 넘치는 사우디가 태양열 개발 나서는 이유는?
사우디아라비아가 핵 에너지와 재생가능 에너지 등 다양한 대체 에너지 개발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대 원유매장량을 자랑하는 사우디가 대체 에너지에 눈을 돌린 이유는 자국 내 에너지 수요 증가로 원유 수츨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이다.하셈 야마니 전 통상장관은 24일 리야드에서 기자회견을 열...
2011.01.25 17:01
"옐로스톤 슈퍼화산 폭발 땐 히로시마 원자폭탄 1000개 위력"
미국 옐로스톤 ’슈퍼화산’이 폭발가능성이 제기되어 인근 주민들을 공포에 몰아놓고 있다.옐로스톤 국립공원 아래에 있는 세계 최대화산이 60만년만인 가까운 미래에 폭발하면 미국의 3분의 2가 사람이 살 수 없는 불모지로 변할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경고했다.25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유타대학의 밥 스미...
2011.01.25 16:47
진짜 돈 들어간 ‘돈 냄새나는 향수’…대박 예감?
진짜 돈을 갈아넣은 ‘돈 냄새나는 향수’가 미국에서 개발돼 눈길을 끈다. 더욱이 이 향수는 새 향수를 개발해내는 것으로 유명한 향수업계의 거장(?)이 공동 개발에 참여해, 대박을 예감케 하고 있다.25일 기즈모도 닷컴(gizmodo.com)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판매담당 부사장인 패트릭 매카시가 향수업계의 전문가이...
2011.01.25 15:39
배두나 닮은 中 ‘얼짱거지’, 알고 보니...
최근 중국의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끈 한국 배우 배두나를 닮은 여자 ‘얼짱 거지’가 이번에는 유흥업소 접대부라는 의혹에 나와 관심이 쏠린다. 중국의 ‘상하이저널’은 지난 24일(한국시간) “베이징 지하철역 얼짱거지 소녀의 실체가 유흥업소에서 일해온 ‘접대부 아가씨’라는 주장이 나왔다”고 보도했다.보도에...
2011.01.25 15:28
궁리, 장만위, 탕웨이...중국을 뒤흔든 프라다의 힘
중화권 최고 여배우인 궁리(鞏悧ㆍ46), 장만위(張曼玉ㆍ46), 장바이즈(张柏芝ㆍ31), 그리고 떠오르는 신성 탕웨이(湯唯ㆍ33)까지 한 자리에 모아 놓고 복고풍 유로댄스 음악에 맞춰 고개를 흔들게 만든 주인공은? 바로 이탈리아 디자이너 ‘미우치아 프라다’다.이들 톱 여배우들은 지난 22일 중국 베이징(北京) 파인아트뮤...
2011.01.25 15:28
올해 맥도날드 가격 인상 방침…햄버거값 줄줄이 오르나
24일 맥도날드가 글로벌 식품 가격 상승의 여파로 올해 일부 메뉴 가격을 올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올해 제품 원가 비용이 미국에서 2~2.5%, 유럽지역에서 3.5~4.5%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로이터통신은 소고기 등 원료의 75% 이상 차지하는 10개 품목 가격 인상에 따라 맥도날드가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2011.01.25 15:27
30센트의 전쟁...미국도 ‘무상급식’ 논란 활활
미국 콜로라도 주의 ‘30센트짜리 아침밥’이 민주당과 공화당 간 무상급식 논란의 최전선으로 떠올랐다.24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논란은 지난주 열린 콜로라도 주의회 합동예산위원회(JBC)에서 빈곤층 공립학교학생들에게 아침을 지금처럼 계속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12만 4000달러의 주정부 예산 지원을 요청하는 법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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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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