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시진핑, 北 9·9절 맞아 김정은에 축전…“전략적 소통 심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 정권 수립 76주년 기념일(9·9절)을 맞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내 전략적 의사소통을 심화하겠다고 밝혔다. 9일 북한 관영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시 주석이 김 위원장에 축전을 보냈다며 이 같은 축전 내용을 공개했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올해는 중조(중...
2024.09.09 11:05
스가 공개 지지에 힘 얻은 ‘펀쿨섹’ 고이즈미 “압도적 스피드로 개혁 추진”
오는 27일 치러지는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유력 후보로 떠오른 평가받는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을 위해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가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고이즈미 전 환경상도 출마 선언 후 연이틀 거리 연설을 하면서 세몰이에 나섰다. 9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스가 전 총리는 전날 요코하마 시내에서 한...
2024.09.09 11:01
다인종 유입에 ‘격전지’된 조지아…트럼프, 광고지출 10배 늘렸다
미국 대선이 8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지아주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합주 중에서도 두 번째로 선거인단이 많은 조지아주(16명)가 2000년 이후 다양한 인종과 계층 유입되면서 대선 판세에 결정타...
2024.09.09 10:49
"해리스-트럼프, '러스트벨트' 경합주 3곳서 초박빙"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의 승패를 가를 '러스트벨트(오대호 인근의 쇠락한 공업지대)' 경합주에서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 CBS가 여론조사기관 유고브와 함께 지난 3∼6일(현지시간)...
2024.09.09 10:45
“1년 전 종적 감춘 中친강 전 외교부장, 낮은 직위 출판직 강등”
중국 ‘최단명’ 외교부장으로 기록된 채 공식 석상에서 1년여 전 사라진 친강(58)이 낮은 직위로 강등돼 중국 외교부 산하 출판사에 적을 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두 명의 전직 미국 관리를 인용해 “친강이 투옥됐다거나 자살했다는 등 여러 루머가 돌았지만 모...
2024.09.09 10:33
공화당 원로들마저 트럼프와 ‘선 긋기’...부시 전 대통령·체니 전 의원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등 공화당을 대표하는 원로 인사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거리를 두고 있다. 버락 오바마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령의 지지를 얻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부시 전 대통령 측은 올해 미국 대선 후보에 대한 입장 표명을...
2024.09.09 10:31
해리스 47% vs 트럼프 48%, TV토론이 승부처…해리스 위기와 기회 공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등장하며 약세를 보이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지율을 회복하고 있다. 대선이 8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초박빙을 보이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로 예정된 대선 후보 TV토론이 판세를 가르는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특히 아직도 유권자들로부터 “잘 모른다&...
2024.09.09 10:24
얼굴도 예쁜데 공부까지…中 미녀 세쌍둥이, 명문대 입학 화제
중국에서 나란히 명문대에 입학한 세쌍둥이 자매가 화제다. 최근 홍콩 HK01은 중국 푸젠성 난안시 출신의 삼둥이 홍일란, 홍기란, 홍성란이 푸저우대학교에 입학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세쌍둥이 이름의 중간 글자는 '이(李)', '기(齊)', '셩(聖)'으로 '함께 태어나서 함께 승...
2024.09.09 10:23
“美대선에 이용”…일본제철·US스틸 ‘바이든 불허’시 폭로 카드 준비
미국 백악관이 국가 안보 문제를 이유로 일본제철과 US스틸의 거래에 제동을 걸 경우 법정 싸움이 예상된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US스틸과 일본제철은 바이든 행정부가 11월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전미철강노조(USW)의 지지를 얻기 위해 인수전을...
2024.09.09 10:12
팔란티어·델·이리인뎀니티, S&P 500 신규 편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이리 인뎀니티(Erie Indemnity Co.)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에 신규 편입된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S&P 다우존스 인덱스는 6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이들 기업이 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lines Gro...
2024.09.09 09:57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강북 이 아파트 사러 몰려왔다…헬리오시티보다 더 팔리다니 [부동산360]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를 중심으로 한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서울 외곽지역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아파트 공급 부족에 따른 불안 심리가 젊은 사람들의 수요를 자극하며 서울 외곽지역 아파트 거래량도 늘고 있다. 20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10월 서울에서 가장 많이 매매된 단지는 9건으로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 3830가구인 해당단지는 미아뉴타운의 시세를 이끌어가는 대장주로 노도강(노원·도봉·강북) 아파트 가격을 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