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122만명 피해 입힌 슈퍼태풍 ‘야기’…중국 거쳐 베트남 상륙
슈퍼 태풍 ‘야기’가 중국 본토에 두 차례 상륙해 사상자가 속출했다고 중국중앙TV(CCTV) 등 현지 매체들이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야기는 전날 오후 4시20분께 중국 남부 하이난섬 원창시 해안에 상륙한 이후 같은 날 오후 10시20분쯤 광둥성 쉬원현에 다시 올랐다. 야기 중심부 풍속은 시속 200㎞를 넘...
2024.09.07 18:38
‘아이폰16 두뇌’는 누가 만들었나?…“ARM V9 아키텍처 적용”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16 시리즈의 두뇌 역할을 하는 ‘A18 칩셋’은 영국 반도체 설계기업 ARM의 최신 V9 아키텍처를 적용해 개발한 것이라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관련 사정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 애플이 9일 캘리포니아 본사에서 아이폰16 시리즈 등 신제품...
2024.09.07 18:24
항복했는데 ‘탕탕탕’…러, 우크라軍 현장, 드론에 또 포착’
러시아군이 지난달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항복한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그 자리에서 살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이 입수한 드론 영상에는 지난 8월 말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포크로우스크 인근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러시아군에 의해 참호를 점령당한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총...
2024.09.07 16:49
“하늘은 어둡고 땅이 흔들렸다”…슈퍼태풍 ‘야기’로 中서 22명 사망·92명 부상
슈퍼태풍 '야기'가 중국 본토에 두 차례 상륙해 사상자가 속출했다고 중국중앙TV(CCTV) 등 현지 매체들이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야기는 전날 오후 4시20분께 중국 남부 하이난섬 원창시 해안에 상륙한 이후 같은 날 오후 10시20분쯤 광둥성 쉬원현에 다시 올랐다. 야기 중심부 풍속은 시속 200㎞를 넘어 ...
2024.09.07 15:48
스티브잡스 부인, 댈러스 구단주 등 거물급 경영인 90여명 해리스 지지 선언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약 두 달 앞두고 기업 최고경영자(CEO) 90여명과 사법당국 전현직 관리 100여명이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를 공식화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90여개 기업의 전현직 최고경영자들은 공개서한을 통해 오는 11월 대선에서 해리스 부통령 지지한다고 밝혔다. 해리스...
2024.09.07 15:45
보잉 우주캡슐 발사 석달만에 지구 귀환…기체결함에 우주비행사는 못 돌아와
국제우주정거장(ISS) 도달 후 기체 결함으로 유인 시험비행 완수에 실패한 미국 보잉사의 우주캡슐 '스타라이너'가 지구에서 발사된 지 약 3개월 만에 ISS를 떠나 지구로 귀환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중계 영상에 따르면 스타라이너는 미국 동부시간으로 6일 오후 6시 4분에 ISS에서 도킹을 해제하고 일련의...
2024.09.07 13:42
포스코 탄자니아 흑연광산 투자에…미 국무부 “글로벌 공급 확대 기대”
미국 국무부는 6일(현지시간)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탄자니아 흑연 광산 투자 계약과 관련해 “이번 계약으로 전기차, 태양광 패널 등에 사용되는 천연 흑연의 글로벌 공급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아프리카 탄자니아 마헨게 광산의 소유사인...
2024.09.07 11:04
빌 게이츠 "현재 청년들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현재 청년들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로 '허위 정보(misinformation)'를 꼽았다. 게이츠는 5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허위 정보는 우리 세대가 젊은 세대에게 넘겼다고 말할 수밖에 없는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수많은 음모론의 소재가 되기도 했던 ...
2024.09.07 11:01
日 자동차 살려라…도요타·닛산 등 EV 배터리 9조 투자
최근 실적이 부진한 전기차(EV)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일본이 민관 협력을 추진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와 닛산자동차, 마쓰다, 스바루 등 자동차 4개사와 배터리 업체 등은 일본 내 EV용 배터리 양산 강화를 위해 오는 2028년까지 약 1조엔(약 9조 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전체 투자...
2024.09.07 10:50
우크라이나, 러시아 영토 장거리 무기사용 요구했다 美에 거절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각국 국방장관을 만나 장거리 무기 사용제한 해제를 거듭 요구했다. 최대 지원국인 미국은 추가 무기 지원을 약속하면서도 장거리 무기 사용은 게임 체인저가 되지 못한다며 거절했다.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독일 람슈타인 미 공군...
2024.09.07 09:18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강북 이 아파트 사러 몰려왔다…헬리오시티보다 더 팔리다니 [부동산360]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를 중심으로 한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서울 외곽지역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아파트 공급 부족에 따른 불안 심리가 젊은 사람들의 수요를 자극하며 서울 외곽지역 아파트 거래량도 늘고 있다. 20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10월 서울에서 가장 많이 매매된 단지는 9건으로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 3830가구인 해당단지는 미아뉴타운의 시세를 이끌어가는 대장주로 노도강(노원·도봉·강북) 아파트 가격을 얘
부동산360